소환사 주문 가속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스킬 가속이라는 메커니즘으로 변경되면서, 소환사 주문 쪽에도 비슷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환사 주문이 가속 관련 효과를 받았을 때, 재사용 대기시간은 얼마나 감소하는지 정리했습니다. ※ 칼바람 나락에서만 사용되는 '표식' 스펠은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소환사 주문 가속 공식 1. 재사용 대기시간 x { 100 / ( 100 + 수치 ) } 2. 재사용 대기시간 - (룬에 의해 감소된 시간) - (신발에 의해 감소된 시간) 기본적인 가속 공식은 1번 식을 따르고 있으나, 우주적 통찰력 룬과 아이오니아 장화를 동시 채용할 때는 2번 식을 따릅니다. 그래서 최종적인 값이 맨 아래(동시 채용)와 같이 나온 것입니다. 해외에서는 'Spell Cheat'라 불리고 있는..
룬(Rune)이란? 2018 시즌부터 변경된 시스템으로, 시즌 7까지 존재하던 룬과 특성을 대체하는 시스템입니다. 패시브를 하나 더 달아주는 듯한 효과를 가지며 소환사 주문, 그리고 아이템과 관련된 룬도 있습니다. 챔피언마다 효율이 좋은 룬이 존재하기 때문에 선택한 룬에 따라 부족한 성능을 보충할 수 있으며, 또한 라인전과 한타에 많은 힘을 실어줄 수도 있습니다. 게임에는 핵심 룬을 포함한 7개의 룬을 들고 임하게 되며, 총 63개의 룬이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룬이 있는 데다, 각각 다양한 효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만큼의 골드 가치가 있는지 책정해보려 합니다. 분석 방법 1. 기본 아이템을 통해 최대한 여러 스탯의 '스탯당 1' 가격을 계산합니다. (없는 스탯은 상위 아이템으로부터 역산) 2. ..
2021 프리시즌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스킬 가속으로 개편되면서, 우주적 통찰력 룬과 아이오니아 장화 아이템에 대해서도 변경 사항이 적용되었습니다. 위 룬과 아이템에 새롭게 적용된 소환사 주문 가속 역시 '쿨타임 x {100 / (100+스킬 가속)}'의 스킬 가속 공식에 따라 남은 쿨타임이 계산됩니다. 하지만 위 룬과 아이템을 동시에 갔을 때는 소환사 주문 가속의 최종 수치에 대한 계산 방법이 약간 달라지는데, 점멸 스펠을 기준으로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점멸 스펠의 최초 재사용 대기시간은 300초입니다. 그리고 스킬 가속 공식에 의해 우주적 통찰력을 적용 시 260.87초, 그리고 아이오니아 장화 착용 시 272.73초로 결과가 나옵니다. 하지만 이 둘의 효과를 동시에 받을 때는 점멸의 재사용 ..
패시브 변경점 오른은 어디에서든 골드를 써서 소모품을 제외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오른이 13레벨이 되면 자신의 신화급 아이템을 걸작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3레벨 이후부터는 오른의 레벨이 오를 때마다 근처의 아군을 클릭해 해당 아군의 신화급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은 10%의 추가 체력과 방어력, 마법 저항력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수치는 걸작으로 업그레이드한 신화급 아이템 하나당 4%씩 증가합니다. 2021 프리시즌부터는 최상위 등급으로 신화급 아이템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무조건 신화급 아이템만 업그레이드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는 본인의 아이템을 2개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했지만, 이제는 오른 본인도 신화급 하나만 업그..
2021 프리시즌에 접어 들면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스킬 가속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개편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는 수치를 올리면 올릴수록 위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지만, 스킬 가속은 항상 일정하게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방식(얼마나 늘어나는지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음)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스킬 재사용과 관련해 제한을 두지 않아도 됩니다. 위 그래프를 그리기 위한 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킬 사용 빈도(쿨감) = 100 × {100 / (100 - 수치) - 1} (0 ≤ 수치 ≤ 50) 스킬 사용 빈도(가속) = 수치 ※ 스킬 사용 빈도 표시를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에 대한 수치 제한을 45가 아닌 50까지 늘렸습니다. 쿨타임 계산 방법 100이라는 수치..